장뇌삼, 포타벨라버섯

사포닌 함량이 일반 삼보다 6배나 많은 장뇌삼은 겨울에도 잎이 싱싱하고, 잎부터 뿌리까지 어느 하나 버릴 것 없이 돌돌 말아 꿀에 찍어 먹으면 그 맛이 일품이다.   
일반 양송이가 아닌 기능성 버섯, 항암 버섯이라 불리는 포타벨라버섯은 즙이 많고 부드러우며 참기름 장에 찍어 먹으면 맛이 더 고소하다.